사과나무 교육부에서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.
제발 하이킹만 가지 말자던 YOUTH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산은 제일 높이 올라가고
물에서는 나올 줄 몰랐답니다. 물수제비를 얼마나 잘 만들던지...
주일학교는 모래를 이불삼아 나뭇가지를 장난감 삼아 신나게 놀았어요.
얼음같이 차가운 물에 모두 감기 걸리지 않기를 기도했더니
주일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답니다.
늦게온 친구들 함께 못한 친구들
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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